가볍고 저렴한 노트북 고르는 기준 :: ldsmd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 고르는 기준

2017. 5. 30. 09:02 하드웨어 문제해결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 고르는 기준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은 존재할까요?


모든 것을 포기한다면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을 고를 수 있습니다.


▶ 삼성 LG 대기업 브랜드 중 저렴한 노트북이 존재하나요?


셀러론 CPU가 장착된 저렴한 노트북 제품군이 일부 존재합니다.



무조건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다면 많은 기능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겠죠? 해당 설명은 2017년 6월을 기준으로 다나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안내해드립니다.



가볍고 저렴하다?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노트북 구매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내용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가볍고 저렴해야 한다는 조건인데요 해당 조건을 가지고 노트북을 선택하게 된다면 많은 부분에 있어서 포기를 해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1. 성능


노트북 CPU는 셀러론이상으로 올리게 될 경우 가격이 40만원 이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최대 40만원을 넘어가지 않는 노트북을 원하신다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셀러론 CPU를 장착해야 합니다. 셀러론 CPU의 문제점은 다중작업이 불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단순히 인터넷을 열고 문서작업을 하는 정도까지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이 상태로 동영상을 열기만 해도 버벅이는 증상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다중작업을 원하는 분들은 저렴함을 포기해야 합니다.



2. 무게


무게 역시 2KG을 넘어갈 경우 들고다니는데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최대 1.5KG 언저리에서 선택을 해야 하며 최대 1.8KG 가량의 노트북까지는 허용이 되지만 그 이상의 무게는 이동용으로는 부적합합니다. 



3. 윈도우 설치 여부


윈도우가 설치된다면 추가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렴한 노트북으로 윈도우 설치까지 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영체제 미포함 노트북을 고르시되 당연히 윈도우 USB 설치법을 배우셔서 설치하셔야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겠죠?


이러한 이유로서 노트북을 고르게 된다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삼성,LG에서 선택가능한 노트북이 총 2종류가 나오게 됩니다.



LG 울트라PC 15UD370-LX1TK


아폴로레이크 셀러론CPU를 장착했지만 128GB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1.65KG으로 비교적 들고다니기 무난합니다. 모니터 크기도 15.6인치로 적지 않다고 할 수 있으나 해상도가 낮은 것은 어쩔 수 없으며 가격도 38만원선으로 사무용으로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NT500R4P-LD1S


스카이레이크 셀러론CPU 장착 및 14인치 모니터를 가진 노트북입니다. 가격도 약 37만원선으로 괜찮다고 볼 수 있는데 두 종류 모두 운영체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며 일반 사무용으로는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볍고 저렴한 노트북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제 기준은 가격을 최대 40만원으로 잡았으며 인텔 i시리즈 스카이레이크 카비레이크와 같은 CPU를 사용하고 싶다면 가격을 50만원 이상 올려야 합니다. 가격도 낮추고 성능도 높이고 싶다면 중고나라 외에는 답이 없다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