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을 낮춰 이미지 용량 줄이기 작업을 할 수 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JPG 파일 용량 줄이기 과정에 많이 쓰이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이미지 품질을 낮춰 용량을 줄이는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 사진 용량 줄이기 방법 역시 품질을 낮추나요?
사진 역시 이미지 용량 줄이는 방법으로서 품질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미지 품질을 낮출 경우 화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값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는 방법?
인터넷에 글을 올리거나 블로그 또는 사이트를 운영할때 이미지 보정 없이 원본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용량의 경우 하나에 1Mb 이상이며 큰 용량의 사진인 경우 3Mb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 또는 그림들을 블로그 또는 사이트에 업로드시 다운로드 속도가 낮거나 안심옵션과 같은 저속의 인터넷을 이용하는 분들은 바로바로 그림을 볼 수가 없습니다.
가장 흔하게 이미지 용량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이미지 사이즈 줄이기 식으로 용량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이미지파일 용량 줄이기로 해당 방법 사용시 스마트폰 사진 해상도가 워낙 커서 블로그에서 해당 이미지를 보더라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무 사진이나 보여드리겠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3264 X 1836 해상도의 JPG파일로서 약 1.2Mb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이미지를 가로 900픽셀의 용량으로 줄이면 용량 크기가 어떻게 될까요?
이미지 크기 줄이기 작업으로 해상도를 약 4분의1가량 줄여보았습니다. 900 X 506 픽셀이 되어버린 해당 그림은 기존 해상도 비율에 맞게 JPG파일 용량 줄이기 작업에 성공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용량 비율을 따져본다면 400Kb가량으로 축소되었으니 약 3분의1에서 4분의1 사이로 용량이 축소되어버린것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이미지 업로드 작업에 있어 블로그 운영시 이미지 용량이 이정도라면 당연히 로딩하는데 오래걸릴 여지가 있습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아닌 해외에서 해당 블로그 접속시 인터넷이 느린 관계로 블로그 사진을 띄우는데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이미지파일 용량 줄이는 과정을 한번 더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품질을 낮춰 이미지 용량도 함께 낮추는 작업입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는 프로그램에는 당연히 품질 설정하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픽픽 일부 옵션을 보여드렸지만 알씨,포토스케이프와 같은 프로그램 역시 이미지 품질을 낮출 수 있으므로 원하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미지 품질을 기존 100%에서 80%로 낮췄습니다. 결과를 보시면 알겠지만 1.2Mb 사진 파일이 이미지 사이즈 줄이기 과정을 거침에 따라 약 3분의1가량 용량이 줄어들었으며 이미지 품질을 낮춤에 따라 3분의1가량 이미지 용량이 또한번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미지파일 용량 줄이기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최종 완성된 사진 파일 크기가 원본 용량에 비해 10분의1가량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작업까지 마쳐야 이미지를 블로그 또는 사이트에 업로드 하더라도 글을 읽는 사용자들이 로딩없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기 품질을 낮추라는 의미에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이미지 품질을 낮출때는 70% 이하로 내릴 경우 사진 화질 저하가 발생하며 점이 박히게 되므로 가급적 최저 수준을 70%~80%대로 유지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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