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 수익 및 수익창출 초반 제한이 걸린 이유

유튜브 광고 수익 및 수익창출 초반 제한이 걸린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유튜브 수익창출 설정이 왜 진행되지 않나요?

계정에 존재하는 영상 총 조회수가 1만건을 넘지 못할 경우 유튜브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변경되었습니다. 

▶ 유튜브 수익구조가 이렇게 변한 이유?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업로드 하여 수익을 올리는 불펌러들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유튜브 시작과정이 어려워진 만큼 자리만 잘 잡는다면 나름대로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유튜브 광고 수익을 내지 못한다?

유튜브 내부구조가 변경된 것은 글을 쓰는 지금으로부터 몇달전인 2017년 4월경이었습니다. 이전까지는 유튜브(Youtube)와 애드센스(Adsense) 연동으로 인해 가입 즉시 동영상 업로드 후 광고 활성화를 할 경우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7년 4월 이후 구글 계정 생성 및 유튜브와 애드센스 연동시 동영상의 총 조회수가 1만건을 넘어야만 수익창출이 가능하게끔 정책이 변경되었습니다. 물론 1만건을 넘었다고 해서 무조건 가능한 것은 아니며 심사를 받아 통과를 해야만 그때부터 발생하는 광고의 수익금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이전 미리 만들어놓은 유튜브 애드센스 연동계정들에 대해서는 해당 월 이전 조회수가 1만건이 넘지 않더라도 정책이 적용되지 않는데요 어짜피 그때기준으로 1만건이 넘지 않을 경우 이전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유튜브 운영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규 유튜버에 대해서만 이러한 정책을 적용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요즘 이러한 영상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느끼지 않으셨나요? TV방송을 무단으로 업로드 후 광고수익을 노리는 속칭 불펌러들인데요 추익창출 초반 심사 및 제한이 걸린 이유에는 이러한 불펌러들의 영향도 적지 않게 존재했습니다. 정책적용 이전만 해도 이러한 영상들이 엄청나게 많이 업로드 되었는데 정책적용 전후를 통해 이러한 불펌러들이 대거 숙청되는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러한 불펌러들은 존재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진입장벽이 올라갔으며 해당 영상과 같은 업로드로 조회수를 찍더라도 결국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영상으로 조회수를 올린 뒤 심사에 통과하여 다시 불펌러가 되는 경우는 뭐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기에 현재의 불펌러들은 유튜브 규정변경 이전 계정들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광고 수익 및 수익창출 초반 제한이 걸린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에는 날로먹으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영상이 아닌 그림과 자막으로 이루어진 슬라이드 쇼만 주구장창 업로드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일종의 쉽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사실상 이런것은 불법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동영상이 아니기 때문에 보는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불편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