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e170 잘못산 후기 :: ldsmd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e170 잘못산 후기

2017. 11. 6. 16:32 IT 리뷰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e170 잘못산 후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블루투스 이어폰 be-me170 구매할만 한가요?


뽑기를 잘못한 듯 싶으며 AS를 보내버렸습니다.


▶ 무슨 이유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AS를 보냈나요?


끊김현상이 계속되고 페어링이 정상적이지 않아 AS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해당 글은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에 앞서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e170 잘못산 후기 AS 보내버리다


저는 블루투스 이어폰 세번째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첫끗발이 개끗발이라고 아무래도 처음 구매했던 HBM-290 블루투스 이어폰이 가장 좋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머니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넣고 세탁을 돌려버리는 바람에 블루투스 이어폰이 죽어버려 새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본인이 구매한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e170 모델입니다. 인터넷 최저가로 배송비 포함 약 32000원가량에 구매를 진행하였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상자 뒷면입니다. 간단한 블루투스 이어폰 설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이어후크 그리고 블루투스 몸체, 간단한 설명서와 USB충전선이 존재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전원을 켠 뒤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즉시 연결이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AS 보내다


뽑기운이 잘못되었는지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이 정상적으로 연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미터도 떨어지지 않았는데 끊김현상이 존재했습니다. 심지어는 휴대폰이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스커넥티드,페어링 컴플리티드와 같은 메세지가 하루에도 세네번씩 수시로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전화가 오면 전화번호를 영어로 풀로 부른다는 겁니다. 제로원제로 나인나인세븐에잇 뭐 이런식으로 전화번호를 부르는 일이 수시로 일어나다보니 사실상 먼저 전화를 받을 경우 상대방의 처음 말소리가 아예 들리지 않는 괴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물론 해당 증상들은 100% 발생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AS를 진행했기 때문에 아마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페어링 및 끊김현상은 해결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걸려온 전화번호를 풀로 부르는 행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시 메뉴얼은 쳐다도 안보고 버리는 스타일인데 메뉴얼에 전화번호를 부르는 행위를 없애는 방법이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be-me170 잘못 구매하여 AS 보낸 후기 알려드렸습니다. 이 모든 일은 블루투스 이어폰 구매 후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며 몇일간의 심사숙고끝에 AS를 신청하였는데 차라리 이럴거면 반품을 해버릴걸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의 후기라 생각합니다.